리버풀에 간 이유는 딱 하나밖에 없었다. 비틀즈를 만나는것. 존레논을 만나는것, 기타를 치게되면 존레논을 만나러 갈꺼라고 우쓰개 소리로
말했었는데. 리버풀 여기저기엔 비틀즈의 숨결이 가득하다. 'THE BEATLES STORY' 라는 비틀즈 박물관 부터 초창기 비틀즈가 공연을
했던 CAVERN CLUB, 존레논이 어린시절을 보냈던 aunt Mimi house등. 비틀즈 박물관에는 레논과 매카트니가 겨우 15살 16살
정도에 썼던 기타와 드럼부터 함부르크로 갈 당시의 여권 비자종이같은 사소한 것 까지 전시가 정말 잘 되있었다. 비틀즈와 동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은
정말 행복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나의 Hero. 레논 아즈씨
비틀즈 하우스에서 레논아즈씨방에 들어갔을때, 때마침 LOVE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하얀 쇼파에 앉아서 노래를 듣는데 온몸에 전율을
느꼈다. 펜을 꺼내 편지를 쓰고, 일기를 쓰는데 프랑스 부부가 옆에서 키스를 하고있었다. 사랑하고 있음을 느끼는 순간만큼 경이로운 순간은 없는것
같다.
50년전 비틀즈가 공연하던 그 자리에서 똑같이 공연을 하고 있는 아이들.
@ The Carvern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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