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새로 생긴 카페
EVERYTHING BUT THE HERO(에브리씽 벗 더 히어로)
얼마 전 배우 조인성이 동네에 건물을 샀다는 얘길 들었는데
아는 지인께 들어보니
사장이 조인성님이란다.
사장이 조인성님이란다.
동네 새로 생긴 카페가 있어
출퇴근 길에 늘 지나가곤 했었는데,
오픈하자마자 사람들이 북적여 놀랐는데
역시 그런 이유가.
고등학교 때 친구가 조인성 동생분께
스키강습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내 기억이 맞다면 첫번 째 사진에
가게에 계시던 분이 바로 그 분인 듯하다.
자주 가는 there's salon에서
친구가 염색하는 걸 기다렸다가
차한잔 하러 들렀는데
마침 가수 김C가 친구분들과 들어오시더니
저녁 9시에 맞는 노랠 틀어야지 하며
감각적인 노랠 틀어준다.
김C는 동네 바, 카페, 식당에서 매일 보이는구나
예전에 뚫어뻥 사서 다니는 것도 봤는데..
아무튼 탁트이고 널직한 공간 때문에
작업실로 이용하기 좋은듯 한
EVERYTHING BUT THE HERO(에브리씽 벗 더 히어로)
여담이지만, 이제 동네에 사람들이 더 몰려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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