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만난 친한 언니 중 한명이
중대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포토그래퍼로 활동중이다
언니가 학생일때부터 가끔 언니의 모델로
사진을 찍곤 했었는데
그 덕분에 내 아름다운 시절의 모습을 이렇게 간직할 수 있게 되었다
모델처럼 내 몸이 피사체로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사람의 몸. 여자의 몸.은 그 자체만으로도 특별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기록물이 아닌가 싶다
Thanks to Sei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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